△ 만찬 참석하는 홍원표

(서울=포커스뉴스) 삼성SDS가 빠른 시일 내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한 공통플랫폼 '인세이터(Insator)'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서초사옥에서 열린 수요사장단협의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공통플랫폼 '인세이터'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SDS의 공통플랫폼 인세이터는 타사의 스마트플랫폼과 연동해 글로벌 상호 연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삼성SDS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들은 공통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추세다.(서울=포커스뉴스) 18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신임임원 부부동반 만찬회에 홍원표 삼성SDS 사장이 참석하고 있다. 2016.01.18 양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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