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 공성전 오픈
용병 등급에 따른 자원 채집으로 단순 전투 아닌 전략이 승패 좌우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7 13:28:35
△ [엠게임]크레이지드래곤_신규_일러스트.jpg
(서울=포커스뉴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공성전은 자신이 육성한 영웅과 용병으로 성을 방어하거나 다른 유저의 성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등 공성과 수성, 약탈이 공존하는 대규모 전투 콘텐츠다. 유저들은 자신의 영웅과 용병들을 성에 배치해 게임머니와 공성보옥을 생산할 수 있다.
특히 크레이지드래곤의 공성전은 자원 채집 기능을 도입, 배치한 용병의 등급에 따라 자원의 생산량이 달라지고 채집한 자원으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뛰어난 전략성이 요구된다.
안현중 엠게임 기획실장은 "유저들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크레이지드래곤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에 유저들의 의견을 담고자 베타버전을 오픈했으니 많은 의견 전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오픈 필드 미궁, 신규 캐릭터 등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아이템을 구매한 모든 유저들에게 6성 용병 소환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다음달 4일까지 신규 유저과 휴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를 통해 루비, 소드, 골드, 용병 및 장비 소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크레이지드래곤' 신규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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