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1Q 영업익 32억…전년비 69%↑

매출은 293억원으로 29% 증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7 09: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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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다날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2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205% 늘었다.

다날 측은 "이같은 실적 향상은 지난해 휴대폰 결제 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되면서 구입 가능한 아이템이 다양해졌고,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거래액이 확대되며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올해 중국관광객들을 겨냥한 면세점과 백화점 결제, 프랜차이즈 결제 서비스 도입 등 국내외 대형 사업자와의 제휴가 예정돼 있고, 신규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결제 거래액과 매출액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다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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