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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LG G5'가 어두운 곳을 가장 잘 담아내는 스마트폰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해외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폰 아레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번 카메라 테스트엔 '애플 아이폰 6S', '삼성 갤럭시 S7', 'LG G5', 'HTC 10' 등 각 사의 대표 제품들이 포함됐다. 테스트는 총 8회에 걸쳐 빛의 정도와 장소를 바꿔가며 다양한 환경에서 진행됐다.

G5는 8번의 테스트 중 5번이나 1위에 올랐고 HTC 10은 2회, 삼성 갤럭시 S7은 1회를 차지했다.

폰 아레나는 "G5는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아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G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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