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2천만원대 수입차 본격 인도”

26일, 강남 전시장서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br />
1호차 주인공은 2.5 SL 스마트 선택한 36세 직장인 권석민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7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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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닛산은 26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All New Altima)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뉴 알티마 1호차 주인공으로는 30대 중반 회사원 권석민(36세)씨가 선정됐다. 권석민씨는 2.5 SL 스마트(Smart. 2990만원) 국내 첫 오너로 이날 차량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받았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한 대표는“오늘 시작된 고객 인도를 신호탄으로 올 뉴 알티마가 2016년 프리미엄 수입 가솔린 세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식 출시된 올 뉴 알티마는 디자인, 첨단 안전 사양, 성능에 걸쳐 풀 체인지급 변화를 이뤘다. 특히, 수입 중형 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 2.5 SL 스마트를 통해 기존보다 확장된 4가지 트림을 갖췄다. 국내 판매 가격은 2990만~3880만원이다. (VAT 포함, 개별소비세 적용)

한편, 닛산은 5월 8일까지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4월30일(분당/송도/원주), 5월1일(안양/부평/수원), 7일(청주/광주/대구/창원/부산 수영), 8일(대전/전주/제주/부산 동래) 순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5월31일까지 한국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뉴 알티마 시승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츠바이닥터드레(Beats by dr. dre) 솔로 2 헤드폰(3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5명), 톰 포드(Tom Ford) 향수(10명)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8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한국닛산은 26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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