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뚜레쥬르, 가정의 달 맞아 시즌 제품 선봬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케이크<br />
'가족' 강조한 디저트도 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9 09:59:25

(서울=포커스뉴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즌 제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저트부터 따뜻한 가족을 연상시키는 일러스트 패키지의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케이크 신제품과 바나나맛 쉬폰 케이크 등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한입씩 떠먹는 스타일의 '떠먹는 딸기 레어치즈'는 딸기 퓨레와 치즈, 고소한 크럼블(바삭한 쿠키 덩어리)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지난해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떠먹는 아이스박스'도 이번 시즌을 맞이해 정식 케이크로 출시한다. 블랙 쿠키 사이사이 흡수된 치즈 크림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식품 재료 중 최근 가장 각광 받고 있는 바나나를 활용한 신제품도 눈에 띈다. 바나나맛 크림과 캐러멜, 크럼블이 어우러진 '바나나 크럼블 쉬폰케이크'를 선보인다.

5월 가정의 달 동안 디저트, 선물류 제품은 장미꽃을 닮은 색을 사용하고 'Thank you(땡큐)' 배지를 그려 넣은 시즌 패키지를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수초이(soo choi) 작가가 가족을 주제로 그린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를 활용해 시즌 패키지 테마로 선보이며, 제품에 예쁜 조화 등을 적용했다.

또한 롤케이크와 비누 카네이션을 세트로 묶은 '감사의 선물', '홍삼양갱세트' 등 다양한 시즌 제품 100여종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외형과 맛이 주는 행복감을 통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케이크 등 제과 선물"이라며 "5월, 고객들이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투썸플레이스와 뚜레쥬르가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CJ푸드빌)(사진제공=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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