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티웨이항공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타이베이, 괌, 호찌민을 가족과 여행하기 좋은 취항지라고 2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를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은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망고 빙수 등 우리 입맛에 맞는 먹거리는 물론, 테이베이 101, 온천의 명소 베이터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김포에서 타이베이를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2시간 50분의 비행시간으로 부모님께도 부담이 적은 해외일정이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괌을 어린 자녀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라도 추천했다. 대표적 해양 관광지로 아이들과 자연을 함께하기 좋고 쇼핑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은 물론 대구에서도 매일 괌을 오가기 때문에 지방에서도 출국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베트남 호찌민을 형제자매가 우애를 다지기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 비교적 저렴한 물가와 메콩 강 관광 코스로 수도 하노이보다 더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전했다.

티웨이항공은 인천에서 호찌민을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금요일과 일요일의 경우에는 20시 5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출국하기에 알맞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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