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1일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스마트폰 'G5' TV 광고의 메이킹 필름인 '비하인드 더 씬(Behind The Scene)'을 동영상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LG전자는 'G5' TV 광고에서 G5 모듈 방식의 '확장 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 영상 속 모든 인물 198명을 모두 제이슨 스타뎀으로 등장시켰다. 현재까지 조회수 3600만을 돌파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에서는 제이슨 스타뎀이 1인 198역을 할 수 있는 비밀이 공개됐다. LG전자는 ‘제이슨 스타뎀’의 실제 얼굴과 똑같은 마스크를 제작하는 과정과 한 화면에 수십 명의 제이슨 스타뎀이 함께 등장하는 장면을 찍기 위한 촬영 기법 등을 메이킹 필름에 담았다.

LG전자 관계자는 "G5 광고 촬영팀은 마스크에 보다 생생한 표정을 담기 위해 120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제이슨 스타뎀의 얼굴을 360도 회전하며 촬영했다"며 "수작업으로 일일이 마스크에 수염을 붙이고 특수분장을 했다은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말 출시한 G5는 디바이스(기기)끼리 결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모듈 방식 디자인이 적용됐다. G5와 연결할 수 있는 LG 프렌즈는 △캠 플러스 △하이파이 플러스 △H3 by B&O PLAY △360 VR △360 캠 △롤링봇 △톤 플러스(HBS-1100) 등이다.LG 스마트폰 'G5' 광고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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