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차기 원내대표 선출 선관위원장에 4선 신상진

선관위원은 김기선·홍철호·윤영석·김순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6 14:30:43

△ 인사하는 경기도 지역 당선인들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이 26일 차기 원내대표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관위원장에는 4선 고지를 점한 신상진 의원이 맡게 됐다.

원유철 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새누리당 당선자워크숍에서 "선관위원장에는 4선의 신상진 의원이, 선관위원에는 김기선·홍철호·윤영석·김순례 당선인이 수고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오는 29일 선거일을 공고한 뒤 다음달 3일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차기 원내대표로는 친박계 홍문종·유기준 의원이, 비박계 나경원·정진석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20대 총선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한 원유철 원내대표 등 경기도 지역 당선인들이 인사하고 있다. 2016.04.26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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