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5% 증가한 72억8400만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5억7600만원, 당기순이익은 550% 늘어난 44억2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서울반도체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은 2400억~26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1분기 부진했던 IT부문의 실적회복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명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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