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티웨이항공은 오는 2일부터 영화와 학습만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이날 밝힌 서비스는 티웨이항공이 제공하는 QR코드를 스캔 후 네이버의 'N스토어'를 설치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을 활용하면 무료 영화 7편을 다운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과학 동영상 앱 '와이튜브(Why? Tube)를 통해 과학 동영상 8편과 '오늘의 동영상'도 이용할 수 있다.

와이튜브는 출판사 예림당의 초등학습만화 와이(Why?)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티웨이항공은 와이튜브가 어린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과학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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