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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울산 남구에 위치한 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확장·리뉴얼된 울산 전시장은 지상 6층 규모로 최대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확대된 상담 공간과 함께 키즈룸, VIP 전용 라운지를 신설해 고객 편의 시설을 갖췄다. 또 최대 50여대 이상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발레파킹 서비스와 별도의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빠른 차량 인도를 가능케 했다.

벤츠 울산 전시장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주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다.메르세데스-벤츠 울산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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