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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FCA코리아는 지프 레니게이드와 지프 랭글러가 해당 세그먼트에서 아우토 빌트 알라드가 선정한 '최고의 SUV'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프 레니게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수입 오프로드·SUV(3만 유로 이하)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품질과 성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지프 랭글러 역시 수입 오프로드·SUV(3만~5만 유로) 부문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또 레니게이드와 랭글러는 독일차를 포함한 비교 평가에서도 각각 해당 세그먼트에서 2위를 차지해 주행성능과 오프로드 주파력을 인정받았다.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레이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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