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걸그룹 믹스, 5월 데뷔 확정…‘태양의 후예’ 中 투자사서 제작
평균 신장 169cm의 수려한 비주얼과 음악적 실력을 갖춘 4명의 소녀로 구성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1 20:45:49
△ 크기변환_0421_믹스_첫_단체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4인조 신인 걸그룹 믹스(MIXX)가 오는 5월 데뷔한다.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중국 투자사인 화책미디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인 믹스가 오는 5월 전격 데뷔한다”고 밝혔다.
그룹명 믹스는 동기부여를 의미하는 모티베이티브(motivative)의 ‘M’,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임프레션(impression)의 ‘I’,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결합해 탄생했다. 가요계에서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여성들이란 의미다.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명의 소녀들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신장 169cm의 수려한 비주얼과 음악적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믹스가 들려줄 발랄하고 부드러운 감성의 음악 색채가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를 보일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믹스는 순차적으로 새 앨범과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이미지들을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갈 계획이다.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중국 투자사인 화책미디어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인 믹스가 오는 5월 전격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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