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농촌진흥청과 함께 '논ART' 진행

롯데, '논ART' 재배 쌀 연말 소외 이웃에게 전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1 14:45:34

△ 롯데2015년논아트.jpg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의 쌀을 직접 재배한다.

롯데는 농촌진흥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각종 홍보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부산시 강서구 일대 논 3600평에 실시한 '논ART' 사업을 함께한다. 논ART는 색깔있는 벼를 재배해 논 위에 글귀를 만들어내는 식물 재배방법이다. 수확된 쌀은 연말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또 21일 사직 한화전을 '농촌진흥청 매치데이'로 펼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과 농민 대표 박대조 씨가 시구자와 시타자로 참여한다. 팬들에게 농촌진흥기관이 기술과 사업을 지원한 가공식품인 도라지즙, 발효식초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지급한다. 식물 기르기 세트(씨앗 및 기르기 도구) 5000개도 선착순 배포한다.프로야구 롯데가 농촌진흥청과 함께 '논ART' 사업을 펼친다. 사진은 지난 시즌 진행한 '논ART'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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