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북 완주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운영
5G 로봇·사물인터넷(IoT) 열기구 등 첨단 ICT 기술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1 13:45:07
△ 160421_sk텔레콤의_이동형_ict_체험관_티움(t.um)_모바일,_전북_완주_방문_1.jpg
(서울=포커스뉴스) SK텔레콤은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을 21일부터 23일까지 전북 완주군 소재 봉동초등학교 내 운동장에서 운영한다.
티움 모바일은 기동성을 살리기 위해 각각의 컨텐츠를 하나의 이동형 모듈에 담은 유닛형 ICT 체험관이다. 2014년 8월 론칭한 이래 해남, 시흥, 영월, 평창 등 전국 각지를 방문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완주에서 선보인 티움 모바일은 5G 로봇·사물인터넷(IoT) 열기구 등 첨단 ICT 기술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총1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카폰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단말로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모바일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스마트홈·스마트팜 등 이미 구현됐거나 앞으로 구현될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티움 모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관람은 전문가 동행 투어 형식으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별도 예약 절차는 없으며, 현장에서 예약 후 바로 관람할 수 있다.전북 완주 '티움 모바일'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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