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조세박물관 특별전 개최

4월21일~12월31일까지 다양한 유물 전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1 10:58:31

(서울=포커스뉴스)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기념하는 조세박물관 특별전인 '국세청, 50년의 기억'을 21일부터 12월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옛 세무서 사무실 모습과 세수 700억원 달성을 다짐하는 초대국세청장의 관용차 등을 재현해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시대별 사업자등록증, 임명장, 신분증, 1970∼80년대 급여명세서, 납세홍보 포스터·표어 등 당시 모습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유물들도 전시된다.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람 예약은 조세박물관 누리집(www.nts.go.kr/museum)을 참고면 된다.1970년 1일 세무서장 탤런트 김혜자 1980년 부가가치세 신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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