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이 모은 폐지 15kg과 자원봉사자, 예술가들의 재능봉사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러블리페이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1 0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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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러블리페이퍼'는 빈곤 노인층을 돕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구성원들은 인천의 한 노인이 모아온 폐지를 약 10배 비싸게, 15kg을 만 원에 샀습니다. 현행 매매가는 1kg에 80원입니다. 노인 빈곤 문제 해결과 종이가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