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소니코리아가 가수 아이유가 출연하는 블루투스 오디오 'h.ear(히어)' 시리즈의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는 봄 시즌과 잘 어울리는 보르도 핑크 색상의 h.ear 시리즈로 음악을 감상하는 아이유의 모습을 통해 '음악을 들어요'라는 h.ear 시리즈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h.ear 시리즈는 △무선 포터블 스피커 'h.ear go(히어 고)'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h.ear on Wireless NC(히어 온 와이어리스 엔씨)'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 'h.ear in Wireless (히어 인 와이어리스)'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히어 고는 2개의 35㎜ 풀 레인지 스피커와 구리 소재 캡을 통해 초고주파 영역의 고음을 왜곡하지 않고 원음 그대로 선명하게 재현한다. 또 스피커 상단의 버튼을 통해 중저음 사운드의 장점을 강화하는 엑스트라 베이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히어 온 와이어리스 엔씨는 네오디뮴 마그넷을 내장한 40㎜ HD 드라이버를 탑재해 전음역대에서 안정감 있고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재현한다.

히어 인 와이어리스는 하이 컴플라이언스 구조가 적용된 고감도 9㎜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했다. 38g의 초경량 넥 밴드 타입으로 편의성을 높였고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7.5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어디서든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길 원하는 20대의 음악 감성과 이에 부합하는 h.ear 시리즈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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