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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가 발매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첫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영 포에버(EPILOGUE : Young Forever)’가 금일 자정 공개됐다”고 밝혔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새 앨범의 신곡 ‘에필로그 : 영 포에버’ 음원 풀버전이 삽입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작곡가 슬로래빗이 공동 작업을 맡았다. 방탄소년단의 자전적 이야기와 함께 진솔한 감정이 담겨 있으며, 후반부에서는 멤버들의 장대한 무반주 합창이 어우러져 큰 감동을 자아낸다.

영상은 거대한 미로 속을 헤매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끈다. 이리저리 미로를 헤매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런(RUN)’ 등 ‘화양연화 pt.1’, ‘화양연화 pt.2’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 오버랩 돼 1년여에 걸친 ‘화양연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임을 시사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2일 자정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를 발표한다. 또 5월 7일과 8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영상출처=유튜브>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첫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영 포에버(EPILOGUE : Young Forever)’가 20일 자정 공개됐다.사진은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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