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마린시티자이’ 모델하우스 22일 오픈

25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0 10:06:08

(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은 '마린시티자이' 모델하우스를 오는 22일 오픈한다.

마린시티자이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6층~ 지상 49층, 전용면적 80‧84㎡ 25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이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가 즐비한 해운대 마린시티의 거의 마지막 분양 물량이며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마린시티자이는 주상복합아파트이지만, 과거 주상복합의 타워형 구조가 아닌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채광, 통풍, 전면개방감이 우수한 4베이 설계와 대형 펜트리를 적용, 중대형 평면과 같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반경 1킬로미터 이내 도보통학 가능거리에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 학군이 위치해 있다. 또 인접한 마린시티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벨트를 형성하며,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지하철2호선 동백역 역세권에 올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우동역이 신설되며, 해운대로와 광안대교, 부울 고속도로를 이용 도심 및 시외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김필문 GS건설 마린시티자이 분양소장은 “마린시티내 기존 85㎡ 이하 아파트의 경우 공급세대가 많지 않고, 그나마도 바다 조망권이 확보된 세대는 없다”며, “탁트인 바다조망에 자이만의 특화된 설계와 더불어 마린시티라는 위치 프리미엄이 더해져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5월 4일 발표하고, 당첨자 계약은 5월 9~11일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 (연산5동 1123-1)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되며, 80㎡B타입과 84㎡A 타입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마린시티자이 조감도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