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이노베이션 김작가의 이중생활 "연내 매장 40개 추가 오픈"
논현동 먹자골목에 신논현점 개점<br />올부터 본격적 매장 확대 박차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20 08:56:13
(서울=포커스뉴스)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의 주점 브랜드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올해를 브랜드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연말까지 40여개 매장을 추가로 개설하겠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에 20, 30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지난해 10월부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실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전북도청점과 대구 대봉점, 안산 고잔점을 연이어 열었으며 최근 13일에는 서울 논현역에 일곱 번째 매장인 신논현점을 열었다.
특히, 신논현점은 144석 규모로 브랜드의 지점 중에서 가장 넓은 매장이다. 접근성이 좋아 강남 지역 직장인들의 각종 모임 및 회식 장소로 각광받는 논현동 먹자골목에 자리 잡았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이 성행함에 따라 SF이노베이션이 올해 힘을 실어 확대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서울 지역에서는 강남 직장인들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신논현점을 오픈했으며, 서울 이외 지역에도 연이어 신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작가의 이중생활 신논현점 전경. <사진=SF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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