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 북미·유럽 서비스 계약 체결
북미∙유럽 수출 계약 조인식 개최<br />
성공 노하우 확보한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 통해 현지 서비스 예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9 15:37:13
△ [네오위즈게임즈]_사진자료-_블레스_북미_유럽_수출_계약_조인식_사진.jpg
(서울=포커스뉴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게임 '블레스'(BLESS)가 아에리아 게임즈(대표 올리버 스트루틴스키)와 북미∙유럽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서 양사 대표는 블레스가 글로벌 히트작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이 북미와 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할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레스의 북미∙유럽 서비스는 현지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빠르게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현지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는 북미와 유럽에서 7000만명이 넘는 게이머를 확보한 대형 게임회사로, PC 온라인, 모바일, 웹 브라우저 등 플렛폼에서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이기원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다수의 게임을 서비스하며 성공 노하우를 확보한 아에리아 게임즈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온라인게임 장르에서 기회의 땅이 되고 있는 북미∙유럽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에리아게임즈 올리버 스트루틴스키 대표는 "조인식을 통해 양사가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된 것은 매우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라며, "블레스는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게임으로, 현지 게이머들도 최고의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블레스 북미∙유럽 수출 계약 조인식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좌), 아에리아 게임즈 올리버 스트루틴스키(가운데),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 한재갑(우)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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