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의 미인도 '삼성 SUHD TV'로 감상하세요"

DDP서 열리는 '풍속인물화' 전시 작품들 4K 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9 10:57:36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오는 20일부터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풍속인물화 전시'에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전시 작품들을 4K UHD 콘텐츠로 제작해 상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간송미술문화재단과 함께풍속인물화 작품들을 4K UHD 영상으로 제작한다. 전시 관람객들은 SUHD TV 영상존을 통해 △신윤복 ‘미인도’와 ‘단오풍정’ △김득신 ‘야묘도추’ △김홍도 ‘마상청앵’ 등 조선후기 풍속인물화로 선정된 10점의 작품을 4K UHD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최근 출시한 삼성 SUHD TV는 10억 분의 1단위의 미세한 나노 크기의 퀀텀닷 입자가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또 ‘HDR 1000’ 기술을 통해 최대 1000 니트까지 밝은 영상을 표현한다.

이번 간송문화전에서는 풍속인물화 - 일상, 꿈 그리고 풍류라는 주제로 신윤복ㆍ김홍도ㆍ장승업 등 한국 대표 풍속화가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DDP 배움터 2층에 위치한 디자인 박물관에서 오는 8월 28일까지 열린다.삼성전자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간송문화전 '풍속인물화' 전시에 '삼성 SUHD TV 영상존'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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