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임직원, 희귀난치병 어린이 위해 기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9 09:51:05

(서울=포커스뉴스) 신한카드는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된 환아 치료비 후원식을 19일 오전 서울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

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000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를 시행해왔다.

지금까지 매월 약 1000만원씩 총 12억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이는 올해 3월 말 기준 희귀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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