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9일 단 하루 40인치 "샤오미TV 반값 판매"

샤오미 MI TV2, 론칭가 반값인 24만9천원에<br />
티몬, 가전제품 2년 동안 무상 AS도 실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9 09:18:01

△ 티몬_샤오미tv.jpeg

(서울=포커스뉴스) 티몬은 한 달 전 48만9000원에 첫 선을 보인 샤오미 40인치 스마트TV(MI TV2)를 19일 단 하루 동안 기존가의 반값인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샤오미 MI TV2의 현재 오픈마켓 최저가는 35만원 수준이다. 티몬은 단 하루 하나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슈퍼꿀딜로 이 제품을 지정해 온라인 최저가보다 10만원이상 더 싼 가격에 판매한다.

MI TV2는 샤오미의 MIUI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TV로, 모든 이용자 환경을 한글로 지원한다. SDP풀HD 액정패널(해상도 1920×1080)을 장착했으며, 모든 포맷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코어텍스 A9 1.45㎓ 중앙처리장치(CPU)에 1.5GB메모리·8GB 플래시메모리·돌비·DTS오디오 기술을 갖췄다.

유튜브를 비롯한 모든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인터넷 웹서핑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서비스(AS)는 전국 27곳 센터에서 1년 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티몬만의 가전제품 1년 무상 AS연장 혜택이 추가돼 총 2년 동안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티몬은 제조사의 1년 의무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제품 고장으로 AS를 받게 됐을 경우 추가로 1년 동안 연 3회, 최대 100만원 보상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보장하고 있다.

김선민 티켓몬스터 프로덕트1본부장은 “티몬은 일찍부터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조배터리 등의 샤오미 제품을 국내에 소개해 국내의 샤오미 돌풍을 선도해왔다”며 “이번에는 파격적인 가격의 샤오미 스마트TV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소셜커머스 티몬은 19일 단 하루 동안 샤오미 40인치 스마트TV(MI TV2)를 기존가의 반값인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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