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유동성 위해 단기차입금 2200억원 늘려

최근 자기자본 대비 18.14% 증가 수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8 18:39:48

△ 현대_유니티호.jpg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상선은 단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세렌디티피 유한회사(1200억원)와 한국산업은행(1000억원)에서 총 2200억원을 차입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의 18.14%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중국~한국~러시아 신규 컨테이너 노선에 투입되는 현대상선 컨테이너선 ‘현대 유니티’호 2016.03.28 송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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