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레전드' 21일 첫 비공개 테스트

19일부터 참가자 대상 클라이언트 사전다운로드 시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8 15:55:37

△ [웹젠_이미지자료01]_뮤_레전드_1차_비공개테스트_예고.jpg

(서울=포커스뉴스) 웹젠(대표 김태영)은 19일부터 신작 온라인게임 '뮤 레전드'(MU LEGEND)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앞서 웹젠은 지난달 29일부터 약 2주 동안 뮤 레전드의 1차 비공개 테스트(CBT)의 참가자 선정을 마무리한 바 있다.

뮤 레전드의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시공의 틈', '정령의 제단' 등 뮤 레전드만의 특화된 컨텐츠 외에 원작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블러드캐슬', '무한의 탑' 등의 일부 콘텐츠들도 재현돼 게임에 적용됐다.

특히, 게이머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주요 콘텐츠의 재미를 검증하는 목적 외에도 게임 밸런스, 서비스 안정성 등의 점검을 통해 정식 서비스까지의 개발 방향성을 수립하기 위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한편, 웹젠은 오는 21~26일까지 진행되는 첫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웹젠은 테스트 기간 캐릭터 최고 레벨인 65레벨과 최고 영혼레벨을 달성한 참가자들 중 추첨을 거쳐 '34인치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와 '뮤레전드 게이밍 마우스'를 제공하는 '최고 레벨을 달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뮤 레전드 1차 CBT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력 랭킹 BEST10!’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투력을 기준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상위 회원들에게는 '기어 S2 클래식 플래티넘', 지포스 그래픽카드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뮤 레전드 1차 비공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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