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색동나래교실' 강사로 싸이 초빙

홍보대사 싸이, 중학생 300여명에 '꿈'에 대한 메시지 전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8 10:00:32

△ 아시아나-싸이_색동나래교실.jpg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청소년수련관에서 홍보대사 가수 싸이가 강사로 참여한 '색동나래교실'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싸이는 2001년 데뷔 이후, 2012년 '강남스타일'을 통해 월드스타로 발돋움하기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해 300여명의 중학생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강연자로 나선 임지원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부사무장은 승무원 직업 소개와 진로탐색 과정을 전해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 시절 불의의 사고로 은퇴 후, 아시아나항공 교육 강사로 '제 2의 인생'을 펼치고 있는 김라영 대리는 '꿈을 향해 날자'라는 주제로 본인의 꿈 도전기를 전하기도 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으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을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실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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