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미네랄 탄산수 '미네마인 스파클링' 출시

인공 정제수 아닌 실제 샘물로 만들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8 10:24:11

(서울=포커스뉴스) 동원F&B가 미네랄이 함유된 암반수에 탄산을 더한 '미네마인 스파클링'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경북 속리산 자락의 수원지에서 발원한 암반수를 담아 눈길을 끈다. 상수(수돗물)을 인공 정제한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먹는 샘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미네마인 스파클링'은 탄산 외에 색소나 감미료 등 다른 첨가물도 넣지 않았으며, 칼로리가 0인 탄산수여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푸른 빛의 물병과 속리산의 풍경을 담은 라벨도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했다.

동원F&B 관계자는 "신제품은 진짜 샘물에 탄산을 담은 신개념 미네랄 탄산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건강한 음료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네마인 스파클링'의 가격은 500㎖ 기준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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