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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쌍용자동차는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의 공식 론칭을 비롯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들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5일 개최되는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티볼리 에어를 공식 론칭한다. 또한 183평에 달하는 전시 공간에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제품라인업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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