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왜건 버전 유럽 데뷔…르노 판매價 3700만원

르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 출시…넓은 적재공간 특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5 14:27:56

(서울=포커스뉴스) 르노삼성 SM6의 왜건 모델이 유럽에서 처음 모습을 드너냈다. 르노는 15일 르노삼성차 SM6의 유럽형 모델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를 출시했다.

탈리스만 에스테이트는 라이프, 젠, 비즈니스, 인텐스, 그리고 최상급 트림인 이니셜 파리 등 5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기본형 모델은 2만9100유로(약 3785만원)에서 시작된다. 기본형 모델에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힐 어시스트, 듀얼존 공조장치,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계기판이 기본이다.

르노 에스테이트에는 2종의 가솔린엔진과 3종의 디젤엔진이 적용된다.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터보엔진의 TCe 150, 트윈터보 200마력의 TCe 200으로 구성되며 7단 EDC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된다.

디젤엔진은 최고출력 110마력의 dCi 110, 130마력의 dCi 130, 그리고 160마력의 dCi 160으로 구성돼 6단 EDC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매칭된다.르노 탈리스만 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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