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고전독서 바이블…개정판으로 돌아온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서 통한 현실타개법 대안 제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5 1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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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010년 출간 이래 60만 명에 이르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일반독자뿐 아니라 정치·사회·교육·종교계 등 각계 리더와 기업 CEO들의 필독서로 손꼽히며 주목받았다. 특히 '대한민국에 인문학 열풍을 불러온 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를 받았다. 나아가 대학에 '인문고전 100권 읽기' 교육과정이 생기며 부모들과 교사들 사이에서 인문고전 독서교육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책은 인문고전의 힘과 리더와 팔로어의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본주의 시대에서 독서로 경쟁하고 승리하는 방법을 새로운 시각의 패러다임에서 풀어내고 있다. 더불어 좌절하고 어려운 시기의 독자를 위해 독서를 통한 현실타개법에 대한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4억 이상의 빚더미 속에서 빈민촌을 벗어나지 못하던 저자 이지성의 성공기를 통해 더욱 신뢰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차이정원. 1만7000원.'리딩으로 리드하라'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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