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엑스, '올해의 항공사 상' 영예
정시성, 서비스, 수하물, 공항 운영 기여도 인정받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5 10:37:51
△ 에어아시아_엑스_항공기.jpg
(서울=포커스뉴스) 에어아시아는 그룹 내 계열사인 에어아시아 엑스가 1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2015 인천공항 우수항공사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항공사 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013년부터 2년 이상 정기편을 운항하고 연간 5만 명 이상의 여객처리 실적을 보유한 항공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4개 그룹으로 나눠 정시성, 서비스, 수하물, 공항 운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항공사를 뽑는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C 그룹 '올해의 항공사 상'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에어아시아 엑스는 201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스카이트랙스 선정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최우수 프리미엄석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한 바 있다.에어아시아 엑스의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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