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전직원 재능기부 '프로보노데이' 성공리에 마무리

프렌즈, 패밀리, 플러스로 그룹 나눠 재능기부 활동 진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4 18:22:11

△ 단신3_2016년4월7일_렛츠런_전사적_재능기부(왼쪽_2번째가_현명관_회장).jpg

(서울=포커스뉴스) 한국마사회는 지난 7일 전 직원 재능기부 행사 '프로보노데이(Pro Bono)'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임직원의 87%에 달하는 870여명이 렛츠런 엔젤스 '프렌즈'와 '패밀리', '플러스' 3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프렌즈'의 경우 말생산 농가와 민간승마장을 대상으로 수의, 장제, 방역, 등의 전문지식을 전달했다. '패밀리'는 학생이나 일반국민 등을 대상으로 승마체험 및 말산업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신설된 렛츠런 엔젤스 '플러스'는 렛츠런 문화공감센터가 위치한 지역 내 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문화공연 서비스를 지원했다.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왼쪽 두번째)과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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