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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T는 ‘올레tv모바일’에서 주간아이돌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KT는 지난 4일 MBC플러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5일부터 360도 VR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첫번째 주간 아이돌 360도 VR 콘텐츠의 주인공은 JYP의 박진영 대표 편으로 정해졌다.

주간 아이돌 360도 VR은 올레tv모바일 ‘360도 VR전용관’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인기 아이돌의 신곡과 댄스안무, 백 스테이지 영상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는 즐길 수 있다.

박정호 KT 미디어사업본부 모바일TV사업담당은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과 편의성 높은 올레tv모바일을 통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VR 서비스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KT는 올레tv 모바일에서 주간아이돌을 360도 VR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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