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터보 엔트리카 'BMW 118d 조이' 국내 상륙
후륜 구동 1시리즈 라인업 새 모델…출고가는 3490만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4 16:23:43
△ 사진-bmw_코리아_118d_조이_출시.jpg
(서울=포커스뉴스) BMW코리아는 후륜 구동 모델인 1시리즈 라인업의 새 모델 '118d 조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해 출시된 뉴 1시리즈는 2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4기통 디젤 엔진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2.7㎏.m의 성능을 뽐내며 복합 연비 17.4㎞/ℓ의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118d 조이 모델은 기존 118d 스포츠와 동일한 성능, 제원을 가지고 있으며 후방 주차센서와 후방카메라, 앞좌석 전동과 열선시트, 가죽 스티어링 휠, 사틴 실버 인테리어 트림을 더했다.
또한 이머전시콜, BMW 텔레서비스를 포함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 등 안전과 편의에 필수적인 사양들을 추가적으로 갖췄다. 118d 조이의 출고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3490만원이다.BMW 코리아의 '118d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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