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의 만남…국내산 식재료로 즐기는 정통 프랑스식 요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Table34'서 한우 특선코스 선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4 11: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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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5월13일까지 '테이블34(Table34)'에서 한우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등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신선도 높은 정통 프랑스식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한우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Table 34'의 수석 셰프인 레미 버셀리(Remy Vercelli)가 매 시즌 선보이는 특선코스 요리로 국내 식재료를 활용한 정통 프랑스식 요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영양이 풍부하고 부위별로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국내산 한우와 왕실에서 즐겨 먹던 귀족의 채소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의 깊은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선보이는 메뉴로는 푸아그라를 넣은 '아스파라거스 샐러드'를 시작으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이베리코 하몽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부드러운 메로의 맛이 일품인 '메로구이', 프랑스 인들이 즐겨 먹는 소르베에 매실을 첨가한 '매실 소르베'가 제공된다.

메인으로는 '안심', '립아이', '등심', '토시살', '안창살' 등 한우의 5가지 부위 중 원하는 한가지 부위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마지막 디저트로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밀푀유'가 제공되어 총 6가지의 특선코스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몸에 좋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영양가득한 한우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한우 특선코스'는 저녁에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이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5월13일까지 '테이블34(Table34)'에서 '한우 특선코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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