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세훈 테마주, 날개잃은 추락… 연달아 하한가

진양화학, 진양산업, 우성아이비, 한국선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4 09:39:37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종로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의 낙선 소식이 전해지자 오세훈 테마주가 줄줄이 하한가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14일 9시 26분 현재 오세훈 테마주로 꼽히던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760원(29.93%) 떨어져 4120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진양산업은 1585원(28.98%) 떨어진 3885원에 하한가를 찍었다.

우성아이비도 전 거래일 보다 1010원(27.30%) 하락해 2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선재는 전 거래일 대비 1540원(29.56%) 떨어져 3670원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20대 총선 서울 종로구에선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후보가 당선됐으며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는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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