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4·13-당선人>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민의당 황주홍

고향 강진에서 군수 역임 뒤 국회의원으로 재선 성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3 23:26:12

△ 황주홍_국민의당.jpg

(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고향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1952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난 황 의원은 연세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밟았다.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황 의원은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을 통해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연구실장부터 부총장까지 역임했다. 새정치국민회의 창당기획단 부단장, 원내 기획실장, 국민회의 15대 국회의원선거 상황실장, 국민회의 15대 대통령선거 방송전략기획팀장을 지냈다.

2004년부터 2011년까지 고향인 강진에서 군수로 재직했다. 2012년에는 전남 장흥·강진·영암에서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활동했다.

◆주요 프로필
△1952년 전남 강진 출생 △광주 제일고등학교·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석사 졸업·미국 미주리대 대학원 정치학 석·박사 △연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객원연구위원, 미국 미주리대학교 정치학 강사,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연구교수,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아태평화재단 연구실장, 새정치국민회의 창단기획단 부단장 및 원내 기획실장, 국민회의 15대 국회의원선거 상황실장, 국민회의 15대 대통령선거 방송전략가기획팀장, 아태평화재단 부총장, 제 39·40·41대 전라남도 강진군수, 제19대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에서 재선에 성공한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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