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체험존 4배 확대

올 상반기 국내 주요 백화점, LG 베스트샵 등에 체험존 160개 이상 늘릴 계획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3 10:26:08

△ lge_lg_시그니처_체험존_02.jpg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超프리미엄 'LG시그니처' 체험존을 4배 규모로 대폭 늘린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40여 매장에서 운영중인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상반기까지 160개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말 'LG 시그니처'를 국내에 출시하고 국내 주요 백화점과 LG 베스트샵을 비롯해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에 전용 체험존을 구축해왔다. 체험존을 통해 방문고객들이 프리미엄 가전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판매, 배송, 설치, 사후 서비스 등 각 분야별 명장들로 구성된 전담인력을 운영하는 등 'LG 시그니처' 구입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LG 시그니처'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다른 장소로 무상으로 이전설치해 주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LG전자 가전제품에 대해 3년 동안 매년 한 차례씩 점검해 준다.

5월 말까지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등 'LG 시그니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입 제품에 따라 로봇청소기, 와인셀러, 안마의자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G 시그니처'의 출시를 알리는 TV 광고도 지난 주 시작했다.LG전자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LG 시그니처'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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