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BMW 어워드 2016' 개최

지난해 BMW와 미니의 세일즈·서비스·파이낸셜 분야 우수직원, 지점에 대한 시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2 17:48:22

△ bmw_어워드_2016_(1).jpg

(서울=포커스뉴스) BMW 그룹 코리아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8개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약 75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6'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2015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바바리안 모터스가 차지했으며 'BMW 명예의 전당' 세일즈 부문에서는 코오롱 모터스의 구승회, 김정환 부장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부장은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개인 누적판매 2000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멤버'에는 최진욱 한독 팀장, 이학준 지점장, 송동혁 도이치 지점장 등 10명이 선정됐으며 '미니 프리미엄 클럽 멤버'로는 김문희 코오롱 팀장, 이노아 바바리안 팀장, 김경동 코오롱 팀장 등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BMW 그룹의 세일즈 프로세스를 모범적으로 수행한 딜러사에 주어지는 '최우수 세일즈 스탠다드 수행상'에는 도이치 모터스의 BMW 사업부문, 동성모터스 미니 사업부문이 선정됐다.

또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직무별 교육과 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부문별 직원들에게 최고 등급인 마스터 레벨이 주어져 △마스터 세일즈 컨설턴트 △마스터 테크니션 △마스터 서비스 어드바이저 △마스터 페인트 테크니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밖에도 서비스 부문에서는 BMW 자체 기능경진대회인 'NASCE'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직원들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으며 개인별 테크니션,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품 어드바이저 부문에 대한 선정도 있었다.'BMW 어워드 2016'의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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