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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태양의 후예 '윤명주 중위'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원더택틱스'의 광고 모델 자리를 꿰찼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원더택틱스'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지원은 최근 시청률 30%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향후 '원더택틱스'의 홍보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김지원이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차별화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원더택틱스의 공식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지원의 연기를 추후 공개될 홍보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택틱스는 250여 종의 다양한 영웅 육성의 재미, 자리 배치를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와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이 특징이며, 일반 던전, 스페셜 던전, 비밀 던전, 보스 레이드, 아레나(PVP)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를 통한 다양한 재미 요소를 제공한다.태양의 후예 김지원 모바일게임 홍보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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