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수입차 최초'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교육

외부 수리업체에 정확한 차량진단 방법 알리기 위해 실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2 11:34:18

△ 사진-bmw_코리아_외부_수리_업체_대상_기술_교육_진행.jpg

(서울=포커스뉴스) BMW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한 기술 세미나를 인천 영종도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 열리는 이번 교육은 BMW의 진단 장비 소개와 차량 진단 및 수리 프로세스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BMW와 미니(MINI)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진단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외부 수리업체에 정확한 차량 진단을 통한 올바른 수리 방법 및 부품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외부 수리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예기치 않은 차량 안전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향후 BMW 그룹 코리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엔진, 섀시, 전기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는 “향후 정기적인 교육과 정확한 정보 공유를 통해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물론 고객들의 신뢰와 만족도까지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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