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 한국서 최초 개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0 14:18:42
(서울-포커스뉴스) 신협중앙회는 한국 최초로 열리는 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WOCCU)가 오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WOCCU 방문은 세계신협 자산 규모기준 4위인 한국신협에 대한 업무와 경영 노하우를 배우고 세계신협 CEO들간의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성사됐다.
금융협동조합 워큐 회장인 앤 코크란 등 24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6~7일 서울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8일에는 대전 신협중앙회관 및 연수원을 방문해 한국신협운동의 발전과정을 공유하고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을 위한 연수원의 교육시스템을 살폈다.
이어 워큐 방문단은 9일 제주 금빛신협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소형 농촌신협인 제주 금빛신협의 경영사례에 주목해 보다 자세한 경영노하우와 조합원 서비스를 체험했다.신협중앙회는 세계신협협의회 이사회(WOCCU)가 오는 11일까지 한국 최로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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