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운동복 브랜드 리복이 러닝화 'Z펌프 퓨전2.0' 출시를 기념해 직접 신고 달리며 기능성을 체험 할 수 있는 'Z펌프 2.0 트라이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일 리복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16일까지 이태원, 여의도, 분당, 잠실, 부산 등 리복 매장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리복 비모어 휴먼 프로젝트(Reebok Be More Human Project)' 참가자다.

'리복 비모어 휴먼 프로젝트'는 매주 주말 일반 시민들을 초청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함께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하는 커뮤니티 활동이다. 정해진 장소와 시간에 함께 운동하고자 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현장 신청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장소와 시간은 리복 비모어휴먼 프로젝트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고지된다.

참가자 한상원(26) 씨는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무료로 Z펌프 2.0을 신어보게 돼 좋았다"고 전했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기술력와 디자인을 몸소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운동으로 더 나은 삶을 구현하는 데 리복의 기술력이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지난 26일 리복이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한 'Z펌프 2.0 트라이얼 이벤트'에 참가한 소비자가 Z펌프 퓨전2.0을 신고 달리며 기능성을 체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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