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에게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LG유플러스, ‘울타리 프로젝트’ 시행

메시지 한 건당 1000원을 적립해, 청각 장애 아동에 보청기 지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10 12:09:35

△ 0411_lg유플러동.jpg

(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사내 칭찬∙감사 문화 확산을 위한 ‘울타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울타리 프로젝트는 동료에게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소통 문화를 사내에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LG유플러스 사내 인트라넷 포털의 ‘즐거운 직장 유플러스’ 메뉴에서 운영된다. 평소 칭찬하고 싶었거나 감사의 표현을 전하고 싶었던 동료에게 메시지를 전송하면, 해당 직원은 이메일(e-mail)로 전달받은 링크를 통해 메시지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울타리라는 프로젝트명은 ‘우리의 작은 울림이 타인과 소통하는 다리가 된다’라는 슬로건에서 따온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울타리’ 프로젝트로 직원들이 작성한 칭찬∙감사 메시지 한 건당 1000원을 적립해, 일정 금액 이상이 적립되면 저소득 청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에게 보청기를 지원할 계획이다.LG유플러스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울타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