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갑 유기홍 "정답은 투표다"…청년 투표 독려
"지난 8년간 경제 어려워 청년들이 피해 많이 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9 18:40:54
△ 시민과 이야기 나누는 유기홍 후보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청년 투표 독려를 위한 유세를 벌였다.
유 후보는 9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기호 2번 관악갑 국회의원 후보가 8일 사전투표기간을 맞아 신림역 5번 출구에서 투표 독려를 위한 유세를 벌였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투표독려 유세에서 "우리 관악구 인구의 38%가 20~30대 청년"이라며 "지난 8년간 우리 경제가 너무 어려워졌다. 그 속에서 가장 큰 피해를 받는 것이 바로 청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바꿔야 한다"며 "어떻게 바꾸겠나. 정답은 바로 투표"라고 강조했다.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인근에서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구갑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2016.04.05 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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