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설현-한승연-에이핑크-트와이스-기희현, 얼굴만큼 예쁜 ★한 표
사전투표에 임한 여자 스타들, 인증샷과 투표 독려 메시지 전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8 21:07:33
(서울=포커스뉴스) 스타들이 얼굴만큼 예쁜 한 표를 행사했다.
8일 진행된 사전 투표에 걸그룹 멤버들과 여자 연예인도 소중한 국민의 권리를 행사했다. 전효성, 설현, 한승연을 비롯해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과 보미,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나연, 정연, 그리고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한 기희현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인증샷과 함께 메시지를 전하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시크릿 전효성은 "사전투표 완료. 기분 좋다. 투표합시다. 우리 모두의 소중한 한 표"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 나연, 정연도 투표소 앞에 섰다. 이들은 "오늘과 내일이 사전투표일이라고 해요. 저희는 오늘 아침 태어나서 처음으로 투표하고 왔습니다. 13일에 바쁘시다면 오늘이나 내일 다 같이 투표해요!"라고 투표 독려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프로듀스101'에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기희현은 투표를 마치고 나온 인증샷과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사전투표는 9일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여러분도 많이 참여해주세요. 처음 하는 투표인데 하고 오니 뿌듯한 기분"이라며 깜찍한 소감을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멤버 초롱과 보미는 투표 도장을 손에 찍은 깜찍한 인증샷과 함께 "초롱-보미, 사전투표 완료!"라는 명료한 말을 덧붙였다. 같은 그룹 멤버 오하영은 포커스뉴스를 통해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첫 투표라 긴장도 됐지만,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출근 전 혹은 외출 전에 가까운 투표소에 가셔서 잠깐이라도 투표하고 오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걸그룹 카라 출신의 한승연도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오늘, 내일은 2016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하는 날이에요! 13일 투표하지 못하는 분들은 꼭 참여하세요. 신분증 들고 가까운 투표소 아무 곳이나 가능합니다. 당당한 권리를 행사하세요"라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AOA 멤버 설현도 사전투표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설현은 투표를 마친 뒤 "아름다운 선거에 모든 유권자가 참여해줬으면 좋겠다. 설레는 마음으로 투표하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사전투표는 8일과 9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투표하러 갈 때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등 본인 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오하영, 한승연, 전효성, 설현, 초롱과 보미, 기희현, 트와이스(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가 투표 독려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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