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 에너지스타어워드 최고상 3년 연속 수상

그 외'올해의 파트너' 5년 연속 선정·'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 3년 연속 수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8 09:43:22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가 미국 환경 보호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 -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

또 LG전자는 올해의 파트너 5년 연속 선정과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 3년 연속 수상의 기쁨도 누렸다.

이번 수상을 통해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확대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및 에너지스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 등 미국 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EPA와 함께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냉장고를 바꿔라(Flip Your Fridge)'를 벌였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성능,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 환경 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환경·에너지 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에서 열린다.LG 에너지스타 지속가능최우수상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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